1. 상황을 정확하게 통찰한다
지금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깊이 있게 통찰하고 해석하는 데 필요한 열쇠를 얻게 해 줌
핀란드의 교육혁명 -> 학년별 커리큘럼 x, 교과별 수업x
일반인 생각: 새로운 시스템이 생겨났구나?
철학적 도구 사용: 변증법 -> 새로운 시스템이 아니라 오래된 교육 시스템이 부활했구나?
현재 학년별 교육제도는 메이지시대에 마련된 제도임. 극히 짧은 시간동안 채택된 교육제도일 뿐임.
반면, 그 이전에는 서당 교육이었음. 핀란드 교육혁명은 ICT와 결부되어 오래된 시스템이 발전되어 복귀한 것임. 이런 통찰을 할 수 있으려면, A와 B의 주장이 있을 때 그 어느 쪽도 부정하지 않고 통합하여 새로운 C의 주장으로 진화시키는 변증법을 알아야 함.
2. 비판적 사고의 핵심을 배운다.
철학의 역사는 모두 상식으로 인식되거나 당연하다고 여겨진 일들에 대한 비판적 고찰의 역사이다.
철학은 What과 How의 문제 단 두가지만을 다루지만, 여전히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제안 -> 비판 -> 재제안이 계속 되기 때문인데, 바로 이것이 비즈니스맨에게 필요한 비판적 사고의 핵심이다. 지속적으로 이전 패러다임을 비판하고 고찰하는 지적 태도와 관점을 철학을 통해 배울 수 있다.
3. 어젠다를 정한다.
어젠다는 '과제'를 뜻한다. 모든 혁신은 사회가 안고 있는 중요한 과제를 해결함으로 써 실현되게 마련이므로, 과제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은 혁신은 '혁신 놀이'에 불과하다. 과제를 적절하게 설정하는 능력은 '의심해야하는 상식을 판별하는 안목을 갖추고, 의심하기에 적절한 상식을 골라서 이를 의심하는 태도'에 달려있다. 그리고 이 태도를 고양시키는 것이 곧 교양을 갖추는 일이다. 이는 다른 말로 보편성이 더 낮은 상식을 가려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스티브 잡스는 캘리그래피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컴퓨터 폰트는 왜 이렇게 안예쁠까?'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었고", "체 게바라는 플라톤이 내세우는 이상국가를 알고 있었기에 '세계 상황은 왜 이렇게 비참할까?'라는 의문을 품을 수 있었다."
4.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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